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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ellaoon033

부산 동래구 사직동 롱타이 다녀왔어요

부산 동래구 사직동 롱타이 다녀왔어요



부산 동래구 사직동 롱타이
부산 동래구 사직동 롱타이

안녕하세요~ 롱타이입니다!


바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정말 오랜만에 마사지샵을 찾아봤어요. 평소에 오랜 시간 앉아서 일하다 보니 어깨와 목이 항상 뻐근했고, 제대로 풀어줄 필요가 있었죠. 그래서 이번엔 진짜 제대로 된 관리와 휴식을 받아보고 싶어 마사지샵을 찾게 되었어요.


롱타이 선택의 이유와 예약 과정


인터넷 검색을 통해 부산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한 '롱타이'라는 곳을 발견했어요. 위치도 사직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11분 거리여서 멀지 않았고, 무엇보다 태국인 여성 관리사들이 직접 관리해준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예약도 너무 간편했어요. 전화를 걸어서 원하는 시간과 코스를 말하니 바로 예약이 잡히더라고요. 롱타이는 100% 예약제로 운영된다고 해서 시간에 맞춰 갔어요. 주간과 야간으로 나뉘어 있어서 본인 일정에 맞게 예약할 수 있다는 게 편리했어요. 오후 5시 이전은 주간, 이후부터는 야간으로 구분된다고 해요.


첫 방문과 롱타이의 첫 인상


부산마사지 샵에 들어서자마자 깔끔하고 정돈된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어요. 전체적으로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이라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태국 특유의 장식품과 향기로운 아로마 향이 공간을 채우고 있어서 마치 여행을 온 기분이 들었어요. 그리고 입구에서부터 관리사분들이 반갑게 맞아주시고 미소로 안내해주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첫 방문이라 긴장될 수도 있었지만, 관리사분과 소통이 정말 잘 되었어요. 영어와 기본적인 한국어 소통도 가능해서 원하는 부분이나 불편한 점을 이야기하기에 전혀 어려움이 없었어요.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죠.


롱타이 마사지 프로그램과 내가 선택한 코스


롱타이에서는 다양한 코스를 제공해요. 크게 타이 관리, 아로마 관리, 크림 관리로 나뉘고 각각 A코스(60분)와 B코스(90분)으로 나눠져 있어요. 짧게 받고 싶으면 A코스를, 더 깊은 관리가 필요하면 B코스를 선택하면 돼요. 저는 몸이 많이 뭉친 상태라 **타이 관리 B코스(90분)**를 선택했어요.


타이 관리는 태국 전통 마사지로 몸의 근육과 관절을 스트레칭하면서 풀어주는 관리예요. 특별한 오일 없이 옷을 입고 받기 때문에 부담도 적었고, 집중적으로 몸의 뭉친 부위를 케어해줘서 좋았어요.


타이 관리 B코스 90분의 과정과 마사지효과


처음 시작할 때 간단하게 몸 상태를 체크하고 누워서 관리를 받기 시작했어요. 관리사분은 손과 팔꿈치, 무릎 등을 사용해 압을 가하며 뭉친 근육을 하나하나 풀어주었어요. 특히 어깨와 목이 뻣뻣했는데,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관리해주셔서 뭉친 근육이 부드럽게 풀리는 게 느껴졌어요.


중간중간 스트레칭이 들어가는데, 평소에 쓰지 않던 근육이 늘어나면서 시원함이 배가 되더라고요. 전신을 꼼꼼하게 체크하면서도 과한 압이 아닌 적당한 강도로 진행되어 너무 좋았어요. 혈액 순환이 제대로 되는 느낌이랄까요? 몸이 점점 가벼워지고 개운해지는 기분이었어요.


90분이 금방 지나갈 만큼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관리 후에는 몸의 긴장이 확 풀려서 오랜만에 정말 가뿐한 상태로 일어났어요.


롱타이 내부 시설과 영업시간


롱타이 내부는 정말 깔끔하고 조용했어요. 모든 공간이 잘 정돈되어 있고 프라이빗한 느낌이라 다른 사람의 방해 없이 오롯이 관리를 받을 수 있었어요. 샤워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어서 마사지를 받은 후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라서 시간 구애를 받지 않고 원하는 시간에 방문할 수 있어요. 특히 야간 시간대에도 운영한다는 점이 퇴근 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큰 장점이 될 것 같아요.


롱타이를 추천하는 이유


전체적으로 롱타이에서 받은 타이 관리는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관리사분들의 전문적인 손길과 섬세한 케어 덕분에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오랜 시간 앉아있거나 몸이 자주 뻐근하신 분들, 일상에 쌓인 피로를 풀고 싶으신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롱타이 Q&A


Q1: 롱타이 예약은 어떻게 하나요?

A1: 롱타이는 100%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방문 전 전화로 예약하시면 돼요. 문자로 희망시간과 코스를 남겨도 돼요.


Q2: 타이 관리와 아로마 관리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A2: 타이 관리는 전통 태국식 마사지로 스트레칭과 압으로 몸을 풀어주는 반면, 아로마 관리는 오일을 사용해 부드럽고 편안하게 진행돼요.


Q3: 야간에도 운영하나요?

A3: 네, 롱타이는 새벽 5시까지 운영해요. 특히 야간 시간대는 퇴근 후 방문하기에 정말 좋아요.


Q4: 주차는 가능한가요?

A4: 네, 건물 옆 무료 주차가 가능하지만 방문 전에 미리 연락을 주시는 게 좋아요.


마지막으로, 롱타이는 태국 본연의 마사지 기술과 친절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피로가 쌓이거나 뭉친 몸을 풀고 싶다면,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 앞으로도 또 찾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웠답니다!


다음에 더 좋은 관리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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