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 마음 속 힐링을 찾아드리는 조셉 입니다. 오늘 함께 보실 곳은 바로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관악 숲스웨디시 라는 곳 입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혼잡한 서울 도심속에서 조용하고 여유롭게 힐링을 즐길수 있는 스웨디시마사지 전문샵인데요. 부드러운 압과 감성을 자극하는 마사지로 남녀 모두 즐길수 있는 곳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관악 숲스웨디시는 이름처럼 오랫만에 시간을 내어 숲속에 있는 듯한 편안하면서도 쾌적함이 느껴지는 마사지샵이였는데요. 공간마다 에어컨은 물론 공기청정기와 향초를 이용해서 쾌적하면서도 은은하게 퍼지는 향기로 시작과 후각까지 만족시켜주는 훌륭한 공간이였습니다.
직원분께서도 딱딱하게 틀에 잡힌 안내가 아닌 쇼파에 앉아 대화를 하며 상담과 코스선택을 도와주셨답니다. 이곳에는 스웨디시 1가지 프로그램으로 시간을 세분화해 40분,60분,90분씩 준비가 되어 있었는데요. 60분을 받고나면 항상 여운이 남아 아쉬웠던 기억에 90분으로 선택하고 바로 샤워실로 안내를 받아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관악마사지 샵 숲스웨디시는 복도가 길지 않아서 좋았고 무엇보다 천장에서 내려오는 강한 조명들이 없고 발 밑에서 비춰주는 은은한 LED 조명이 참 멋스럽더고라고요. 그래서 눈이 불편하지 않으면서도 이동하는데 큰 지장 없이 이용할수 있었습니다. 또 로드샵이면서 이렇게 조용한 이유는 예약제로 운영되면서 직원분이 이동할때 동선이 겹치지 않게 도와주시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프라이빗하게 이용하기에도 도움이 되었답니다.
숲스웨디시 마사지샵은 샤워실도 말끔했는데요. 예약제에 장점은 이런 청소상태에서도 잘 드러나더라고요. 예약제가 미리 예약해야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원하는 시간데에 원활하게 받을수 있고 샵의 입장에서는 시간을 자유롭게 쓰면서 청소하는데 충분한 시간을 갖기때문에 이렇게 곳곳의 관리상태가 최상이였던것 같습니다. 물기까지 닦아놓으셔서 기분좋게 사용해 보았습니다.
제가 이용했던 관악 숲스웨디시 샵의 관리실 모습인데요. 1인실에 걸맞는 딱 적당한 크기여서 이용하는 동안 답답함이나 딱히 불편함을 느끼진 않았던것 같아요. 오히려 베드 상태나 룸 안의 환경이 마사지를 받기에는 최적의 조건이지 않았나 싶은데요. 너무 크지않아 아늑하면서도 조명이랑 아로마 향기까지 더해져서 마음에 안정감이 들고 좋더라고요. 침실에 있는듯한 느낌이 살짝 들었던것 같아요.
관리사님이 들어오시고 인사와 함께 기본적인 세팅을 해주셨는데요. 후면부터 관리 되기 때문에 엎드렸을때 숨쉬기 불편한지와 조명들까지 체크를 해주시더라고요. 또 스웨디시마사지가를 해주시지만 아로마마사지가 기본베이스로 깔려있어서 그런지 압이 약하다고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아마 스웨디시마사지가 가장 나중에 전파되서 경력이 어느정도 있으신 테라피스트분들은 모두 경력이 다양한것 같더라고요. 이곳은 특히 주기적으로 코스에 대한 교육도 진행되고 있어 체계적이면서도 저에게 맞춰진 관리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숲스웨디시 마사지샵에서 제일 넓은 관리실인것 같은데 두배정도 차이가 나는것 같더라고요. 이곳도 역시 향초와 공기청정기가 열일을 하고 있어서 쾌적한 공간임을 느낄수 있었는데요. 마사지가 테라피의 일종이기 때문에 휴식과 치유의 목적을 가지고 있는데 그런 부분이랑 아주 잘 어울리는 공간이였습니다.
제가 다녀온 관악스웨디시 숲스웨디시는 관악구 봉천동 서울대입구역 5번출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도보로 1분거리라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였습니다. 또 운영시간도 낮12시부터 새벽 4시까지라 늦은 시간에도 예약만 된다면 운영하기 좋겠더라고요. 연중무휴라 평일과 휴일 구분없이 이용할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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